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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 사람들이
나쁜 영향을 주지도 않는데
그들과 사이가 안 좋아진 건
내 생각에 갇혀 고집부리고 있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그들을 미워하고 잘못됐다 생각할 게 아니라
자신이 잘 못 생각하거나 행동하는 게
없는지 생각해 보자
이건 확신과 자존감의 경우와 다르다
자신이 추구하는 게 있다면
객관적이게, 그에 걸맞은 진실된 생각과 행동
그리고 노력을 하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면
자신에게 문제가 있음을 의심해야 한다
혼자만의 생각에 갇혀
남들은 모르고 나는 안다는 생각보다
그들과 문제가 생긴 이유 중
공통적인 게 있었는지 떠올려 보자
자신이 부족했다면 인정하고 개선하고
숙련시켜야 한다면 인정하고 발전하면 된다
자꾸 현실과 자신을 무시한 채
고차원적, 영적으로 생각하며 빌기만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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