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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을 때는 모른다
얼마나 도움받고 있으며 중요한지
아니, 너무도 당연해서
생각도 못 하고 느끼지 못한다
그저 나의 일부로써 당연한듯하다
익숙함은 나와 함께하는 모든 것의
인식과 소중함을 마비시킨다
벌에게 꽃 같은
물고기에게 강과 바다 같은
우리에게 자연 같은
그 안에 있는 그 모든 것,
당장 앞에 보이는
내 눈에 들어있는 것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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