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게 없다면, 못 놓은 게 있어서? 🤔🔄

하천에서 러닝 하다

같은 위치 주변만 맴돌고 있는

오리를 보다가 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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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우리는

앞으로 나아갈 길을 못 찾아

헤매는 게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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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에

미련이 있어 방황하거나 겉도는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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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진짜 원하는 걸 모르겠다면

그 답이 있는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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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흔한 대답인, 자기 자신뿐

당연한 진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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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하나도 거짓 없이,

하나도 부끄러울 것 없이

같은 곳을 계속 맴돌게 하는 그것이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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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그걸 얻거나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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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법은

그것을 얻거나 이루기 위한 방법으로

자신에게 1 도 거짓 없이, 적합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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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0.1 도 거짓 없이,

그것을 위해 얼마큼 최선을 다해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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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객관화하여

적합한 방법을 최선으로 임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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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완점을 분석해 재도전 또는

깔끔한 포기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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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미련 없이,

다음 나아갈 곳을 선택하는 데에

0.001%도 영향 주지 않게 완전 놓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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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이 무조건

보이고,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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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오리야,

내가 왔다 갔다 하는 긴~시간 동안

계속 그 자리에 혼자 맴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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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게 그곳에 없다면

거기서 계속 맴돌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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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500m 저~기 떨어져 있는

동료들 있는 곳으로 가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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