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메시지

뇌에 힘 빼고, 마음 편해지는 내 방법😮‍💨

민라열 2025. 4. 29.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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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실제 친구이자

일본으로 넘어가,

불과 몇 개월 전 세상에 나온

머리숱 많고 귀여운 아들과, 그리고 아내와 함께

열심히 하루하루를 잘 헤쳐나가며

큰 탈 없이 잘 지내고 있는

제 친구의 요청으로 이번 글을 작성합니다


어느 정도 나이가 찬 듯 안 찬 듯,

만으로 30년 동안 세상에 몸담으며 터득한

뇌에 힘 풀며 마음 편히 하루를 살아가는

제 노하우를 게시해 보려 합니다😁

첫 번째로,

15분 정도 짧은 수면입니다

부정적이고 답답하고 막힌 생각이 모여

뇌에 힘 빡! 주며 호흡조차 무거울 정도로

힘겨울 때 매우 좋은 방법이에요

15분 정도 알람이나 타이머 맞춰 놓은 후

잠시 뇌 전원을 절전으로 하고

아무 생각 없이 쪽잠을 자고 일어나면

뇌와 감정이 무거웠던 게

가벼운 상태가 되며

의욕이 생깁니다

쪽 잠에서 깬 뒤,

자신이 현재 할 수 있고 개선 가능한 부분들에만

집중해서 생각하고 실행하기🙃

두 번째,

하천 또는 자연이 있는 곳에서

런닝 및 산책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집 주변 하천 또는 공원으로 가서

가벼운 런닝이나 산책을 하면

힘 꽉 주며 무거웠던 뇌와 마음이

뜨거운 물로 기름 씻겨내듯이 씻겨내려가

가벼워집니다

산책과 런닝은 뇌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도파민과 세로토닌, 엔돌핀 등

행복감과 정신적 안정감에 이로운

호르몬 분비를 활발하게 하며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거기에,

사람이 자연에서의 활동과 자연을 감상하며

얻는 경험에서도

세로토닌, 도파민, 옥시토닌, 엔도르핀 등

산책과 런닝을 할 때와 같은 호르몬 분비를 촉진하는데

그렇다면!

효과는 두배가 되..겠나요?지요?😁😁

마지막 세 번째,

명상

혼자 있을 수 있는 조용한 곳에서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고,

내뱉는 걸 계속 반복하며

코를 시작으로 온몸으로,

공기가 들어오고 나감을 느껴봅니다

반복하다 보면

뇌와 마음에 있던 불필요한 것들이

멈추고 정화되는 느낌과 함께

비워짐과 편안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상, 여기까지

제가 뇌에 힘을 푸는 방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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